인터넷지원금 제대로 받는 법! 현명한 가입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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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인터넷을 가입하면서 인터넷지원금을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이를 놓치고 지나가곤 하지만, 사실 이 지원금은 법적으로 정해진 혜택입니다. 특히 3년 약정이 끝나는 시점에 재약정 혹은 신규가입을 통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인터넷지원금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3사의 혜택 비교와 결합 할인 꿀팁까지 정리해드릴게요.
인터넷지원금은 어떻게 구성될까?
인터넷지원금은 통신사별로 지급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SK: 최대 48만 원
LG: 최대 48만 원
KT: 최대 45만 원
단, 이 금액은 인터넷과 TV를 결합한 고가 요금제일 때 제공되는 최고 금액이며, 단독 인터넷일 경우는 속도(100MB, 500MB, 1GB)에 따라 9만 원~33만 원 선에서 결정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비싼 요금제가 무조건 좋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사용 목적에 맞는 속도를 골라야 지원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실제 경험: KT 인터넷으로 신규 가입
올해 초 자취를 시작하면서 저는 KT로 인터넷을 신규 가입했는데, 아이소닉이라는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진행했어요. 대칭형 인터넷이 꼭 필요했기에 품질 중심으로 선택했지만, 아이소닉 덕분에 사은품도 45만 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죠. 상담도 깔끔하고, 설치 당일에 지원금이 바로 입금되어 신뢰도 면에서도 최고였습니다.
통신사별 지원금 비교 정리
요금제 속도 |
KT 인터넷지원금 |
LG 인터넷지원금 |
SK 인터넷지원금 |
100MB |
90,000원 |
300,000원 |
330,000원 |
500MB |
140,000원 |
330,000원 |
330,000원 |
1GB |
140,000원 |
330,000원 |
330,000원 |
TV 결합 시 | 최대 450,000원 | 최대 480,000원 | 최대 480,000원 |
공유기 임대료도 통신사에 따라 다르니 비교해보세요. 예를 들어 LG와 SK는 1GB 요금제에서 공유기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KT는 월 1,100원을 부과합니다.
휴대폰과 결합하면 요금 할인도 가능
세 통신사 모두 휴대폰과 인터넷을 결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있어요.
KT: 총액결합할인
SK: 요즘가족결합
LG: 참 쉬운 가족결합
저는 KT에서 인터넷 2회선과 휴대폰 1대를 결합해 월 5,500원의 추가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LG 같은 경우 IPTV와 함께 결합하면 요금이 9,900원 이상 낮아지기도 하죠. 단, 결합하려면 인터넷 회선 명의자가 각각 달라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신규가입이 재약정보다 유리한 이유
많은 분들이 3년이 지나면 그냥 연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인터넷지원금은 신규가입 쪽이 훨씬 큽니다.
신규가입 시: 최대 48만 원
재약정 시: 평균 10~20만 원
저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재약정보다는 항상 다른 통신사로 신규 가입을 선택해 왔습니다. 해지 위약금이 발생하더라도, 신규가입으로 받는 지원금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기 때문이에요.
해지 절차와 주의사항
주의할 점은 기존 통신사를 직접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 연장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해지는 본인이 꼭 신청해야 하며, 신규가입 전에 미리 처리해야 위약금 발생 시 타사 지원금으로 상쇄할 수 있어요. 아이소닉에서는 이런 해지 안내도 친절히 도와주니,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약정이 끝났거나 교체를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바로 인터넷지원금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믿을 수 있는 아이소닉을 통해 통신 3사의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고, 내게 꼭 맞는 요금제와 결합 서비스를 선택해 보세요. 더 많은 혜택, 더 나은 품질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